프라하에서 쉬는 날 없이 매일 촬영 했습니다.

입술이 붓고 몸은 힘들어도

마음만은 행복했던 나날들 이었습니다.

 

 

어제 부다페스트로 넘어와서

 

이제야 휴식다운 휴식을 하게 되네요

부다페스트 넘어온 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
벌써 프라하가 그리워 지는군요.. 젠장

 

글은 나중에 쓰기로 하고..

 

오늘은 사진만 포스팅 하고 잡니다.

 

2016년 11월에..